반구정 나루터 카페 파주시에 살면서 반구정 나루터를 최근에 가게 되어 찾게 된 추억의 레트로 카페입니다. 옛날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카페로 안내하겠습니다. 입구에 위치한 꽁징정입니다. 밖에서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는 야외 테라스입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옛날 추억의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꽁지랑에는 원래 꽁지라는 개가 있었는데... 지금은 허브가 카페 마스코트입니다. 옛날 레트로 느낌의 뮤직박스도 있었습니다. 방문 시에는 7080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신청곡을 요청하면 틀어주실 것 같은....^^ 국민학교 때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오르간과 난로가 인상 깊었습니다. 이곳저곳 사진을 찍다가 문득.... 메뉴를 안 찍었네요...ㅜㅜ 다음번에 찾아가면 메뉴와 음료를 사진에 담아야겠어요~!! 꽁지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