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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뇌졸중 전조증상을 기억해 치료 골든타임을 놓치지마세요!!

카피캣 copy cat 2022. 11. 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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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뇌졸중 발병률이 약 30% 증가합니다.
뇌졸중의 전조증상 발생 시 골든타임 3시간 이내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시고, 응급처치 방법을 기억해 주세요!!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손상이나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 뇌졸중 또는 뇌혈관질환이라고 합니다.)

○ 뇌졸중 환자의 골든타임, "3시간"

뇌졸중은 증상 확인 시 치료 시간까지의 시간이 빠를수록 후유증 발생률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전조 증상 발생 시 '치료 골든타임'을 사수해 주세요!!

전조 증상 발생 후 병원 치료까지 시간 발병율

○ 뇌졸중 환자 전조 증상, "말, 팔, 얼굴"을 기억해 주세요!!

갑자기 말을 못 하거나, 발음이 어눌 해졌을 때..

갑자기 한쪽 팔, 다리에 힘이 없거나, 감각이 둔 해졌을 때..

얼굴갑자기 한쪽 얼굴 근육의 힘이 빠졌을 때..

○ 겨울철, 뇌혈관질환 발병률 증가!!

일교차가 큰 겨울철에는 적정 체온 유지를 위해 혈관이 수축됩니다. 그로 인해 고혈압 위험이 증가하며, 뇌혈관 질환 발병률도 높아집니다.

자료: 통계청

○ 뇌졸중 환자 응급처치 Good & Bad


Good 응급처치
- 뇌졸중 증상시, 지체 없이 즉시 119에 신고한다.
- 호흡을 확인하고
편하게 호흡할 수 있도록 턱을 들고 머리를 젖힌다.
- 구토시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옆으로 고개를 돌려
기도를 확보한다
.

Bad 응급처치
- 의식 확인을 위해 환자를 흔들거나 때려본다.
- 의식이 혼미한 환자에게
물과 함께 약물을 먹인다.
- 바늘로
손발 끝을 따거나, 다리를 주물러 준다.

혹시 뇌졸중 환자를 발견하시게 된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여 골든타임을 사수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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