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꼬리를 세우고 살랑살랑 흔듭니다. 고양이는 꼬리를 통하여 다양한 감정을 표현합니다. 고양이가 기분이 좋거나 신이 났을때는 꼬리를 세우고 살랑거립니다. 하지만 꼬리를 빠르게 휘두르거나, 바닥에 내려치듯 흔든다면 기분이 좋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2. 입주변이 뽈록 부풉니다. 고양이는 입주변에 있는 수염패드를 통하여 감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기분 좋을 때에 입고리가 올라가듯, 고양이 또한 기분이 좋을 때에 입꼬리를 올립니다. 이때 올라간 입꼬리와 함께 수염패드 또한 통통하게 부푸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3. 수염이 위로 향합니다. 고양이는 수염을 통해서도 기분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고양이 수염이 아래로 축 쳐졌다면 고양이의 기분이 좋지 않다는 의미일 수있습니다. 반대로 고양이가 집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