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술을 즐겨 마셔도 살이 찌지 않는 비결로 멸치를 꼽았습니다. 실제 멸치는 칼슘이 많이 함유돼 체중감량과 지방분해에 효과적입니다. 중멸치(삶아서 말린것) 100g 당 2486mg의 칼슘이 들어있습니다. 이는 우유 100g당 113mg 인것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칼슘 섭취를 늘리면 체중이 감소한다'는 것을 영국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뇌는 칼숨이 부족하게 되면 음식 섭취를 통해 칼슘을 보상받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충분한 칼슘 섭취는 식욕을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멸치는 칼슘뿐만 아니라 불포화지방산,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실제 불포화지방산과 타우린은 혈관 염증 예방을 돕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고 염증을 유발하는..